[반프레스토] 귀멸의칼날 토키토 무이치로 피규어 리뷰

귀멸의 칼날 피규어
토키토 무이치로

 

토키토 무이치로는 귀멸의 칼날에서 하주로 안개의 호흡을 사용을 합니다. 굉장히 어린 나이에 주가 된 캐릭터이며 미소년과 같은 외모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점은 반프레스토 피규어 박스만 봐도 꽤나 잘 생긴 외모라는 것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피규어 구성품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토키토 무이치로의 구성품은 총 3가지입니다. 헤드파츠 / 본체 / 베이스 이렇게 3가지 단순한 파츠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쉬웠던게 헤드파츠로 나온 무이치로의 옆머리 조형에 변형이 일어난게 좀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배송중에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옆머리쪽에도 완충제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부 조형

 

얼굴 조형이나 프린팅은 굉장히 잘 나온듯한 느낌입니다. 머리 컬러도 굉장히 잘 뽑혀서 원래도 잘생긴 얼굴이 더 빛이 나는거 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옆머리 부분에 변형이 와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자연스러우니 그냥 두긴 할거 같네요. 

 

 

반프레스토 피규어는 항상 머리 부분의 접합선은 정말 선명하게 보이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워낙 접합선부분이 선명하게 보이지만은 가성비적으로는 좋은것은 틀림 없습니다. 옆모습 얼굴도 굉장히 잘 살려서 나온 모습이네요. 요즘은 경품피규어들도 조형이 잘 되어 나오는거 같다는 생각을 여러차례 하게 됩니다.

 

 

기모노와 같은 귀살대 의상이죠. 귀살대 복장치고는 무이치로의 복장은 특이한 편입니다. 치마자락처럼 쭉 내려와 있네요. 원작 디자인을 잘 살려서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름 표현도 깔끔하게 들어가 있어서 이 부분은 꽤나 잘 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귀멸의 칼날 토키토 무이치로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신장이 작습니다. 그리고 귀살대 복장은 신장에 비해 큰 편이기 때문에 소매에 손이 조금 튀어나와 있는 부분 또한 설정대로 잘 만들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프레스토 귀멸의 칼날 피규어에서 변형이 일어나기 가장 쉬운 부분은 일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 부분도 변형이 자주 일어나기는 하지만, 저도 일륜도 손잡이가 살짝 구부러져 있는 등 변형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심한 편이 아니긴 하지만 볼때마다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전체 조형

 

전체적인 조형은 잘 뽑아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율이나 밸런스는 잘 나온거 같으며, 기다란 복장의 주름 표현등도 과하지 않게 깔끔하게 들어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굴도 굉장히 잘 나와서인지 경품 특유의 마감만 제외하고 본다면 굉장히 잘 나온거 같습니다.

 

 

옆모습 또한 잘 잡혀 있습니다. 작은 체구 또한 피규어에 잘 반영이 되어 있으며, 멍한듯 생각에 잠긴 무이치로의 느낌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애니 속 설정이나 성격 또한 피규어 자체에 잘 담아낸거 같습니다.

 

 

본의아니게 옆머리가 옆으로 변형이 일어나 흩날리는 느낌을 주게 되었는데, 이런 느낌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시봐도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뒷모습은 긴 장발 헤어와 긴 기모노로 인해 많이 가리워져서 깔끔한 느낌인거 같고, 뒷모습을 보니 투톤 헤어 컬러가 참 예쁘게 뽑혔다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